3줄 요약 ① 필터를 안 씻으면 소비전력이 3~5% 늘어납니다. ② 인버터는 껐다 켜는 것이 오히려 손해입니다. ③ 26도는 목표가 아니라 도달 후 유지값입니다. 에어컨 냉방 효율을 검색하면 거의 모든 글이 "26도로 맞추세요"에서 시작합니다. 그런데 그대로 했는데도 요금이 안 줄었다는 분이 많습니다. 이유는 단순합니다. 26도는 도달한 뒤에 유지할 값이지, 켜자마자 맞춰 놓을 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. 순서를 모르고 숫자만 따라 하면 실외기는 계속 돌고 방은 안 시원한 최악의 조합이 나옵니다. 이 글은 우리 집 에어컨 종류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, 실제로 순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. 에어컨 냉방 효율은 온도가 아니라 '도달 속도'에서 갈린다에어컨이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순간은 실외기..
⚡ 3줄 요약 ① 7~8월 두 달만 누진 구간이 완화되어 1단계는 300kWh, 3단계 진입은 450kWh부터입니다. ② 경계를 넘어도 넘은 만큼에만 비싼 요율이 붙습니다. 전체 요금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. ③ 에너지캐시백은 신청한 다음 검침분부터 적용되므로, 늦게 신청할수록 받을 기간이 줄어듭니다. 매년 8월이면 고지서를 열기 전에 심호흡부터 하게 됩니다. 그런데 여름 전기요금 누진제는 사실 7월과 8월 두 달만 별도의 완화된 기준으로 움직입니다. 이 두 달의 규칙만 정확히 알아도 "얼마나 더 써도 되는지"를 숫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누진 구조를 계단에 비유해 쉽게 풀고, 내 고지서에 적힌 사용량으로 3단계 경계까지 남은 여유를 계산하는 방법, 그리고 아낀 만큼 돌려받는 에너지캐시..
